1. 비빔밥을 먹어서 좋은 것과 영화를 감상해서 좋은 것을 구분하지 않는다. (효용)

 

2. 신고전파는 사유재산에 대한 존중으로 인해 생산요소의 분배가 이미 주어져 있다고 전제한다. 자원은 경제주체들 사이에 분배되기보다 거래되어 여러 산업들 사이에 배분된다. 즉 자원의 분배가 아닌 생산된 재화의 분배에 초점을 맞춘다.

 

3. 효용을 낳는 기호(taste)가 선택과 밀착되면서 선호가 된다. 선호가 기호를 대신하므로 기호이론이 아니라 선호이론이다.

 

4. 개인이 합리적 선택의 주체이다.

반대: -합리적인 시민과 경제주체는 최소한의 교육을 받은 정상적인 성인을 의미한다.

 

책 두 권과 사과 한 개는 하나의 묶음이 될 수는 있지만 합해질 수 없다.

- 서로 다른 차원들에 대한 상대적인 가치 혹은 가중치를 부여한다.

이것은 개인의 선호에 속하며 (한계)대체비율로 정의된다.

효율성: 재화나 자원이 더 높은 효용을 낳는 것

 

합리성 : 유사품, 모조품, 사기, 썩은 사과,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를 구분할 줄 안다는 전제가 되어야 한다.

 

5. 선호와 무차별곡선

개인의 기호나 선호는 각기 다르다. 이에 따라 기울기가 개인마다 다르다.

반대-따라서 서로 다른 기울기의 무차별곡선에 동일한 예산제약을 부과한 후 소비자균형의 차이를 통해 선호의 차이를 확인해야 한다. ( 선호의 차이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소득을 동일하게 부여해 이를 통제해야 한다.)

Posted by Jason syng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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