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역사기간에서든지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본성을 결정하는 문제가 존재한다. 사실과 정보 그리고 지식과 지혜는 같은 것들이 아니다. 이러한 단어들의 의미에 대해 오랜 논쟁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fact의 어원을 찾아 들어가 보면 라틴계 뿌리의 정신에서 facts라는 단어의 의미를 받아들일 것이다. 사실(Factum)은 무언가 행해진 것이다. : 팍투스(factus)이루어진 것이다. facere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가끔은 데이터가 사실로 고려될 수 있다. 사실(facts)은 홀로 많은 것을 말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정보를 제공하는 양식에서의 그러한 사실의 조직이다. 양식의 인식은 사실들이 순서로 된 방식에서 도움을 받는다. 사실의 범주화(분류법)는 연관된 양식과 관계성을 세우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다. 정보는 또한 그러한 사실들의 의사소통을 포함할 수 있다. 지식은 사실과 정보 사이에서 관계성의 본성에 대한 이해를 암시한다.(인과관계의 체계) 지혜는 좀 더 복잡한 것이며 가치의 체계와 평가하기 위한 판단을 제안하고 지식을 적용한다. 지혜는 도덕의 체계를 요구한다. 여기에서 사용된 사실, 정보, 지식 그리고 지혜에 대한 정의는 피상적이며 독자의 해석에 좌우된다.

 

3.2 가설, 이론, 법과 모델

 

가설은 현상들의 사건 또는 종류를 설명하기 위한 시도인 하나의 명제이거나 명제의 조합이다. 이것은 잠정적이고 더 많은 연구로 가는 안내자로서 항상 생각된다. 가설은 검정할 수 있지만 결코 증명될 수는 없다. 가설을 검정(test)하는 것은 가설을 반증하고 자 하는 분석가를 요구한다. 만약 가설이 잘못된 것으로 보여 질 수 있다면, 그것은 거부될 수 있다. 만약 그것이 오류로 보여 질 수 없는 것이라면 그 오류가 증명되지 않는 것으로서 수용하고 증명될 때까지 남겨둘 수 있다. 참인 가설을 오류로 거부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것은 제1종 오류이다. 하나의 가설이 거짓일 때조차도 십중팔구는 참으로 유지되는 것이 또한 가능하다. 이것은 제2종 오류이다. 이러한 오류는 0으로 감소시키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하나의 이론은 현상의 종류에 대한 설명이다. 웹스터 사전은 이론을 현상의 한 종류를 설명하기 위한 원리로서 사용된, 일반적 명제들의 일관성 있는 집단으로서 정의한다. 대개 이론은 가설보다는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론들은 데이터에서의 관련된 유형을 세우기 위해서 그리고 그러한 유형 안에서 관계성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다. 뉴튼의 만유인력 또는 아인쉬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질량간의 관계성 또는 에너지와 물질간의 관계성을 설명하는 예들이다. 이론들은 데이터와 정보에서 빠져나와 감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사용된다. “이론이 없다면 실재(사실,fact)도 의미 없다.”(알프레도 마샬, Alfred Marshall)

 

이라는 용어는 폭넓게 받아들인 근거 또는 특별한 인과관계의 관계성에 대한 이론을 대변하기 위해 사용된다. 법은 이론보다 좀 더 넓게 받아들여진다. 경제학에서는 몇몇 작가들은 수요의 법칙(law of demand)”을 참고로 한다. (수요함수는 가격과 각 가격에 구매하게 될 수량간의 역관계라는 그 믿음, 따라서 개개인들이 좀 더 낮은 가격에 더 많은 재화를 구매한다.)

경제학에서 모델은 경제변수들 간의 다양한 관계성의 단순화이며 경제현상을 설명하거나 예측하기 위해 사용된다. 모델은 데이터의 한 집합에서 연관된 질서나 유형에 주의를 환기시키거나 제시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모델은 축약의 필요성 존재하고 관계성의 가장 중요한 측면만을 포함한다.

모델의 특성은 요소와 목적에 의존한다. 모델은 요소로 구성되어 있고 예상되는 사용을 목적으로 모델이 만들어진다. 만약 두 그룹이 모형비행기를 만드는 과제가 주어진다고 할 때 한 그룹에게는 종이가 또 다른 그룹에게는 찰흙이 주어지면, 그들의 모델은 같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두 모델은 실재(reality)로부터 추출되었을 것이다. 모델로 된 실재의 요소들은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양력을 주는 날개의 모양은 중요한 형태이다. 방향타 위의 휘장의 색깔은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있다(비행기가 어떻게 다른 휘장으로 확인되는지를 여러분이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한). 어느 모델이 최고인가? 종이로 된 비행기는 3등석으로 비행하는 생각을 증명하기 위해 유용할 수 있다. 찰흙 모델은 풍속 1,200km의 항공역학을 테스트하기 위한 풍동에서 최고가 될 것이다. 경제학에서 개개인들이 사용하는 만들어진 모델은 다국적 기업의 경제적 행동을 묘사하는데 유용하지 않을 수 있다. 토지, 노동, 자본을 사용하는 모델들은 에너지, 물질, 시간 그리고 기술로 건설된 모델처럼 동일한 질문을 묻지 않고 대답도 하지 않을 수 있다.

모델들은 많은 형태를 취할 수 있다. 이야기체로 된 것, 시각적인/그래픽적인 모델, 표로 산출된 것, 수리적인 것, 카테시안 그래프는 현재 모델들에게 사용될 수 있는 몇몇 형태들이다.

 

Posted by Jason syng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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